|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콜
by 소캌킼 at 12/26 그리고 6개로 딜 by 스티븐C8 at 12/26 와...드립 컴비네이션이.. by Amati at 12/25 앞으로 운이 좋으면 3개월.. by 소캌킼 at 12/25 아 늦었네요.. 타이밍 .. by Ni at 12/19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링크
MuZz eXpress Htriber ..
^@#%&$ 뭐 khris工房 여름에 내리는 눈과 겨울.. 어느 군대크리 맞은 생과.. [츤데레홀리쨩]이 리..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메모장
2009년 4월 20일 입대. 이전블로그
이글루 파인더
태그
|
2008년 12월 27일
휴대폰 게임으로 출시된, 모바일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p3 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서 적을 물리치고 레벨을 올리는 RPG게임이었습니다. 적당히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케릭터들의 레벨은 모두들 30정도쯤 되어있었고, 슬슬 스토리도 막바지에 이르러서 최종보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이브하면서 지금까지 플레이해왔던 시간을 재어보니, 대충 10시간. 뿌듯한 기분으로, '이대로 최종보스를 물리치고 엔딩까지 본 다음, 시간나고 심심할때 세이브파일을 불러와서 적당히 레벨을 더 올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최종보스앞에 나섰습니다. 최종보스가 불을 한번 뿜어내자, 케릭터들이 모두 사망해버렸습니다. "말도 안되!" 다시 최종보스에게 가서, 최종보스의 정보 창을 보았습니다. 레벨 99 체력 99999 / 99999 마력 99999 / 99999 ... 그래도 어떻게든 엔딩을 보고 싶었습니다. 세이브파일을 불러와서 주변의 적들을 잡아서 레벨업을 더 하고, 아이템도 조금 더 많이 모아서 무장시켰습니다. 플레이타임은 15시간즈음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보스를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엔딩을 보고 싶었습니다. 30이었던 케릭터들의 레벨은 어느새 다들 70을 훌쩍 넘겼고, 아이템은 게임상에서 구할 수 있는 최강의 아이템으로 모조리 맞춰져 있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50시간즈음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보스를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